사진 10장
[룩소르]왕가의 계곡
모래사탕 사진 올린 사람
사진찍으려고 단체관광객 사라지길 기다리고 있는데, 따라오지 말라면서 시비걸던 가이드 덕분에 내 평생 배낭여행 중에 처음으로 싸워봤다.
아랍어도 몰라서 관리자가 뭐라고 하는지도 못 알아듣질 않나.. 돈 내고 티켓 사면 사진 찍을 수 있는데 지가 관리하기 귀찮으니까 사진 원래 못찍는다고 사기치질 않나..
세티1세, 람세스 5세, 람세스 6세 무덤이 가장 볼만한데, 추가요금 내야하니까 거긴 보수 중이라고 사기치던데 덕분에 차팔이, 폰팔이 밑에 있는게 여행팔이라는걸 깨달았다.
나도 듣기 싫었는데 이어폰도 안나눠줬나 여행지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러서듣기 싫어도 엄청 잘들리더라
원래 여행가서 현지소리 듣는거 좋아해서 여행지 소리도 녹음해오는데니 덕분에 녹음은 커녕 열심히 노래 들었다.
더러웠고 다시는 서로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찍은 사진이 있나요? 사진만 올리면 돼요
나도 여기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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